원래 맥세이프 충전기를 사용해왔었지만 실질적으로 인증받지 못한제품이기에 자석충전기나 마찬가지였고 벨X사는 너무 비싸고 초X사도 정품은 가격이 부담돼서 아트뮤에서 MFM인증 충전기를 출시했다길래 냉큼 구매했습니다가격도 타사보다 저렴했고 2019년부터 아트뮤만 써왔던 터라 손이 쉽게 가더군요
첫날 저녁까지 55,500원에 팔았단걸 나중에 알아서 아쉬웠지만 79,400원도 인증제품치곤 저렴하다 생각했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려 했습니다
다만오후 몇시간정도 사용한 뒤 충전기 부분에 변색이 생기기 시작했네요(사진보시면 살짝 변색이 생겼고 앞으로 더 심해질거라 생각되네요)
몇시간만에 변색이 생기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고객센터 연락하니 충전부 부분은 애플에서 납품받는 정품이므로 이상이 없고 케이스 사용 시 이염이 생길 수 있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좀 아쉬웠습니다. 예전에 충전선 하나 피복 벗겨져도 새걸로 as해줘서 앞으로 아트뮤만 쓰기로 생각했었고 소유하고 있는 충전 어댑터만 네다섯개 정도에 충전선도 다섯개가 넘게 쓰고있었는데 안타깝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물론 이게 아트뮤측의 잘못은 아니겠지만 정품이라 한들 문제가 있는 제품도 있기 마련인데 인증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정상제품이라 안내하니 아쉽네요
사전에 이염에 대한 안내문구도 전혀 없었구요
오히려 인증받지 않은 제품보다 더 못한 거 같아 아쉬울 따름이네요 비정품 대비 속도와 안정성 그리고 비정품도 맥세이프 표시는 떳지만 업데이트 후 안될수 있을거 같아 구매한거였는데 현시점에선 속도말곤 구매할 이유가 없었네요
앞으로 알리에서 중국산이나 사서 써야겠습니다.
단시간에 변색이 생긴걸 알리고자 최대한 빠르게 리뷰적습니다. 31일 구매 4월1일 도착 후 당일 리뷰네요
(2022-04-01 17:11:4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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