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의 감정이 제품설명보다 많이 들어간점... 양해부탁드립니다...ㅋㅋㅋㅋ
아트뮤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보조배터리광고... 보조배터리는 이미 갖고있어서 그땐 그냥 지나쳤었다...
블루투스 이어폰 2개 , 블루투스 스피커, 핸드폰 충전, 보조배터리, USB로 연결되는 스탠드, 시계 등등 충전해야될 것이 너무 많아서
USB구멍이 2개있는 어댑터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무작정 네이버에 쳐서 찾아보다가 다시 알게 된 ARTMU !
응? 근데 USB구멍이 3개인 것도 있네?? LED인디케이터 뭐시기도 달려있다길래 들어가서 상품설명을 읽어보았당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작은 크기> <고속충전 지원PD, QC> <220V 110V 바꾸는게 자유롭다는 점(외국에서도 쓸 수 있어서!)> <알기 쉬운 파란색,주황색 불빛 인디케이터>
(이때 난생 처음으로 QC,PD에 대한 개념을 알게 되었음...컬쳐쇼크...)
내 가엾은 갤노트8은 해당사항이 아니겠군.. 하고 지원기기를 보니 엥? 해당되네?!!
신나가지고 PQ210을 주문하면서 이왕 좋은 충전기 살거 케이블도 좋은거쓰자 하고 케이블 비교표(?) 가 있길래 제일 좋아보이는 gen2 로 구입~
c - c는 처음 써봐서 혹시 잘 안되면 어쩌지.. 하고 긴장했는데 써보니까 단연 최고⊙▽⊙/
다른회사의 충전기를 많이 써본 것은 아니지만 충전기에 입덕하는 사람들 혹은 충린이들에게는 그 기능성과 가치가 충분히 남는 제품인듯!!
(난 왜 충전의 세계에 이제 눈을 뜬것인가..)
그런데 아직 나의 충전욕구를 다 채워주지 못하는 이 부족한 느낌... 그래서 찾기 시작한 무선충전기.
근데 역시 이런건 문외한이라 아트뮤 QnA 에다가 조언을 구하고자 물어보았는데!
글쓴이가 초보자인 티가 팍팍나는데도 친절하게 쉽게 알려주셨고 할인행사 한다고 알려주심..! 그렇게 시작한 WC510 과 WC310 의 비교분석시작!
WC310이 할인중이었지만 WC510을 고르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각도>와 <디자인>. 디자인이 너무 이뻤고 결정적으로 다른회사 제품들은 보통 45도~60도라서
핸드폰을 올려놓고 뭘 하려면 고개를 더 들어서 해야하는데 WC510의 기울어짐은 책상위에 딱 올려놓고 정면을 응시하면서 해도 전혀 문제 無~
처음 써보는 무선충전기임에도 불구하고 고속충전도 잘되고 너무 잘쓰고있음...ㅠㅠㅠ
그리고 문득 든 생각. 마침 조만간 아빠 생일이기도 하고 단자가 거의 떨어질락 말락 하는 충전기를 쓰시던데 이거이거 안되겠군...(크후후훍)
그래서 최근에 또 구입하게 된 QC710 ! 아빠도 적잖이 놀라셨는지 충전이 빨라서 너무 편하다고 하셨습니다!! ㅎㅎㅎㅎ
가족들은 요즘 너 충전귀신 씌인거 아니냐고 하는데.. 책임지세요 아트뮤...ㅇㅂㅇ!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당 아트뮤짱!
P.S (절대 리뷰후기상품을 받고싶어서 쓰는거 아닙니..읍으으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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